약 500kg 김치 및 생필품 복지시설에 전달 

▲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에너지의 ‘사랑의 나눔 행사’는 2011년에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호 관리본부장을 포함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5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가 생필품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지원,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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