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부서장 공감 협의회' 연 2회 개최 약속

이창열 한국동서발전 안전품질실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협력사 안전 부서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이 ‘협력사와의 공생을 위한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발족, 최근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29일 발족된 협의회에서는 협약식과 함께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혁신 방안과 협력사별 안전관리 우수사례와 산업재해 감소대책 등을 공유했다. 

동서발전과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등 협력사 7개사의 안전부서장은 연 2회 안전부서장 공감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술 동향에 대한 정보 및 안전관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 협력 방안 모색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7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포식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최우선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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