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지난 23일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에서 열 및 전기 사용 대용량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초청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설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진정한 상생을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지역난방 설비제조사인 태봉산업이 참석해 ▲전기 사고 사례와 예방 대책 ▲지역난방 기계실 운전 요령 및 유지 보수 ▲설비 고장 유형 및 조치 사항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질의 응답을 통해 고객의 궁금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주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각 시기별 이슈에 적합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나아가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