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과 더불어 LPG이용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할인이벤트가 진행된다.

SK가스(대표 이재훈)는 SK텔레콤(대표 박정호)과 손잡고 전국 SK가스 LPG 충전소 중 행복충전 제휴 충전소에서 ‘행복충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LPG차량을 이용하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들은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SK가스 LPG 충전소 중 행복충전 제휴 충전소에서 2만 5천원 이상 충전 시 7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K LPG 전용 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 SK가스 LPG 충전소에서 이용 가능한 3천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시럽 월렛’ 앱을 통해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한 후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하면 모바일 충전권 7천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과 더불어 일반 상용차를 이용하는 LPG이용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LPG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가스에서 지난 10월 15일 론칭 한 LPG전용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은 LPG 차량 고객 대상 OK캐쉬백 기반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론칭 1달만에 약26만 명의 고객을 신규 유치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 LPG 프레스티지,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