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남서부지사, 다국어 리플렛도 배포
가스안전상식과 응급조치능력향상에 주안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이 다문화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농어촌 마을에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주부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가스안전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주원돈)은 지난 28일 영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영상을 통한 다양한 분야별 교육과 함께 실물모델을 통한 가스안전체험, 다국어로 제작된 가스안전사용 리플렛 배포 등 다문화여성의 가스안전상식과 응급조치능력향상에 주안점을 두었다.

전남서부지사 주원돈 지사장은 “ 관내 대부분지역이 농어촌마을로 다문화가정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다국어 가스안전수칙 리플렛 보급과 순회교육 등을 통해 이들 가정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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