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S CODE, 국제 가스기술기준 인정위한 과제 등 발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23일 가스기술기준위원회 100차 기념오찬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김형근 사장등 주요인사가 기념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관계법령에서 정한 시설·기술·검사 등의 기술적인 사항을 정한 상세기준인 KGS Code를 심의·의결하는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100차를 맞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3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가스기술기준위원회 100차 기념오찬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을 비롯해 가스기술기준위원, 전임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제4기 가스기술기준위원회 이광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위원회 실적에 관한 정리와 KGS Code가 국제 가스기술기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앞으로의 과제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기준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시각과 국민의 관점에서 KGS Code를 심의·의결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