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가스안전문화 확산 기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안전관리 활동에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점검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서부지사가 전통시장 가스안전점검에 시장 상인회장 등 국민점검단을 위촉하고 함께 점검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지난 23일 국민점검단과 함께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 공사는 고성공룡시장 상인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명예여성회장 등 5명을 국민점검단으로 임명하고 함께 고성공룡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공사는 국민점검단과 함께 가스시설관련 질의응답과 개선의견 등을 청취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사 추석권 지사장은 “앞으로 국민점검단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강화와 더불어 국민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가스안전의식 향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상필 기자
sang@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