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비상대처 능력 훈련, 유관기관 공동대응 점검

▲ 예스코 직원들이 중랑구 일대에서 복구작업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1일 새벽, 공급권역 내 가스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사고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사비상대처 능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대처 능력 훈련은 구리시 갈매동 북쪽 부근의 규모 5.4진도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도로침하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의 공동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중랑소방서 및 복구 협력 업체가 훈련에 함께 참여했다.

또한 지진발생에 따른 중점관리대상 시설물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고, 동영상 시청각 교육도 실시했다.

예스코 천성복 대표는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유사상황 발생 시 고객에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수시로 점검하자”며 “노후 시설물들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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