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안전체험교실 등 교육기부 활동 추진
가스업계 진로체험 등 가스안전의식 제고 노력도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교육기부 대상 수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사진은 오재순 부사장(좌측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도서벽지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 어린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 제공과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수칙 전파 등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교유기부대상을 수상해온 가스안전공사가 올해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전국 28개 지역본부·지사에서 도서벽지 등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수칙 전파와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또한 미래 가스사용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탐색 교육인 ‘가스업계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교실’을 운영해 가스 산업 진로를 소개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면서 올해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매년 우리 공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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