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술 세미나 개최, 고효율 시스템 정보 제공

▲ 삼천리는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21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고객사 에너지·환경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산업체 고객 초청 정책·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에너지 및 가스 산업의 현 상황을 짚어 보고 고효율 기기 및 시스템 적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삼천리의 ‘온실가스 감축 실행 사례’, 고객사 LG전자의 ‘공조시스템 진단 및 개선사례’ 등 산업체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 및 효율 개선 사례 등 유익한 정보들이 공유됐으며, 발표 중에 질문 세례가 이어지는 등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삼천리 안민호 운영본부장은 “고객과의 상생을 지속 추구해 왔기에 오늘의 삼천리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변화와 도전을 통해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삼천리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최신 에너지 정책 및 고효율 시스템 정보를 제공하고자 산업체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천리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 시장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