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도메인 주소 통해 향상된 접근성 제공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www.se.com/kr)은 기존의 도메인 주소(www.schneider-eletric.co.kr)에서 글자수가 대폭 축소됐다. 

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고객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의 도메인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평균 8초가 소요되었으나, 새로운 도메인은 3초 미만으로 5초 이상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도메인 구조 개편을 통한 간소화는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검색 시 노출이 원활해지고,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사용자간 공유가 더욱 간편해짐에 따라 활발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가능케 한다.

따라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브랜드 명, 로고,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만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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