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동부지사,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 등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12일부터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등 4개 시·군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관련 하반기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가 지난 12일부터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영덕군 등 4개 시·군 LPG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관련 하반기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동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과 법 개정에 따른 안내를 비롯해 LPG시설 검사사각 지대와 부적합시설 조기개선 등 현안사항에 대해 LPG판매사업자와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LPG판매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보다 빨리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 일선에 있는 판매사업자의 의식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요구되고 있어 동절기를 맞아 시설별 철저한 점검과 시설미비, 막음조치 등 사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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