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선진국형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습관 형성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지난 10일 군산대학교에서 개최된 ‘2018 전북 아동청소년 안전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전북본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찾은 35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집 가스시설 실물모형을 활용해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체험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가스보일러 안전사용 요령을 홍보했다.

특히 가스안전 명작동화 및 가스안전송은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가스안전공사 고영규 전북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가스안전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안전체험교실의 지속적 운영을 통해 안전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