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통해 연탄 6만장 기부

오스만 알 감디 대표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 2008년부터 11년째 저소득가정의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온 에쓰-오일이 올해도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 배달 봉사까지 펼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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