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본부, 가스안전결의와 유공자 포상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위해 관심과 역량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는 울산 가스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울산가스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가 울산지역 가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회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가스인의 날 행사는 울산지역의 가스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석유화학, 도시가스, LPG 등 가스관계자의 가스안전결의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공장장협의회, 석유화학안전관리위원회, 울산가스인협의회, ㈜경동도시가스 등 울산시 가스산업 관계자 260여명이 참석한 제19회 울산가스인의날 에서는 ‘가스사고 Zero’화 목표의 ‘울산 가스인의 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로 안전장비 및 가스사고 사진 전시, 대 시민 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 결의, 유공자 포상, 한마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최정득 본부장은 “울산이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미래형 수소자동차 산업은 전국 최고의 수소산업 메카인 울산의 제2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중대한 산업”이라며 “새로운 시스템 구축과 그에 맞는 안전관리에 모든 가스인의 관심과 역량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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