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칼국수 생면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 대성에너지(주)는 31일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3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소세지빵과 초코머핀을 반죽하고 구워낸 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날은 칼국수 생면도 직접 만들어 달서구 및 달성군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겨울의 초입에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연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삼계탕 나눔, 어르신 한마음 축제 후원 등 매년 10회 이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사업도 매년 업그레이드 하며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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