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윤활유와 공동으로 5000만원 전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지원하는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신혁, 이하 STLC)와 공동으로 화물복지재단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한 것.

S-OIL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ž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15년부터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많은 시간 운전대를 잡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교통사고 피해로 운전자는 물론 가족들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며 “S-OIL과 STLC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격려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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