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30일 제주지역을 방문해 SK에너지 제주 저유소 기지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7일 경기도에서 발생한 대한송유관공사 고양저유소 화재사고와 같은 대규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제주도내 최대 규모 저유소인 SK에너지 제주 물류센터내 가스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가스안전공사 양해명 이사는 “저유소 기지 가스시설에서의 철저한 사고예방관리를 통해 제주도민의 안전은 물론 2018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급증한 제주 관광객들이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