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한 달간, 주유 고객 40만 명에게 햅쌀 증정
2006년부터 매년 지역 상생차원 서산 햅쌀 320만톤 증정
햅쌀용기 뚜껑에 별도 경품 행사도 진행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지난 2006년부터 현대오일뱅크가 위치한 서산 지역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해온 현대오일뱅크가 올해도 서산 햅쌀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한달간 주유소 이용 고객 40만 명을 대상으로 800g짜리 햅쌀을 증정하는 ‘햅쌀가득 행운가득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LPG충전소는 3만원 이상을 주유한 보너스카드 고객이 대상이다.
결제 영수증에 당첨여부가 바로 인쇄되며 햅쌀을 현장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하는 쌀 전량은 지역 상생 차원에서 현대오일뱅크 공장이 위치한 서산 지역의 햅쌀로 준비했다.
지난 2006년부터 주유 고객들에게 햅쌀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시행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가 매년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햅쌀은 약 320톤으로 약 130만 명이 동시에 밥을 지어먹을 수 있는 양이다.
햅쌀가득 행운가득 캠페인과는 별도로 햅쌀이 담겨있는 용기 뚜껑 안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골드바, 주유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도 동봉된다.
당첨자는 고객센터를 통해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kr)을 참고하면 된다.
정상필 기자
sang@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