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카 차량·유류·여행경비 32만원 지원

▲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아동·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12월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아동·청소년 기관을 대상으로 12월 경비지원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들레카 홈페이지 내 신청페이지에서 최소 1박2일에서 최대 3박4일까지의 일정과 인원 및 행선지등을 기입하고 사연을 접수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발표는 10월 31일 화요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각 기관 개별연락을 통해 진행하며, 민들레카 권역사무소 각 1기관씩 총 7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기관은 12월 중 희망일시에 민들레카(올뉴카니발) 1대와 유류지원 1회, 여행경비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운전기사 희망기관에는 1박2일 일정에 한해 기사지원까지 이뤄진다.

도시가스 협회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만 2018년의 한 해의 마감도 이루어지는 12월에 기관 아동·청소년들과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시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희망한다”고 지원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카니발 및 전세버스 등 무상 차량 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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