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의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00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7조9012억원)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40척, 47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82억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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