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전용 앱 등으로 전출입 2~3일전 신청 가능
고객 원하는 시간대 안전·편리한 서비스 제공 기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란 도시가스 이용 고객이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 앱 또는 채팅 상담톡, 콜센터를 통해 이사 전출입 2~3일 전에 미리 가스연결 또는 철거 서비스 신청을 예약하는 것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사전 예약제 실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방문 서비스 사전 예약제 전면 실시는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는 가스 누출 등 긴급 건을 제외한 전출입 관련 당일 방문 서비스 접수는 불가해진다. 

경남에너지 전출입 방문서비스 사전 예약은 경남에너지 홈페이지, 전용앱 또는 채팅상담톡, 콜센터를 통해 2~3일 전까지 간단히 신청 예약 할 수 있다. 

경남에너지 경영관리본부장 김서형 이사는 “이번 도시가스 방문서비스 사전 예약제 실시를 통해,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방문 시간대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서비스 수요가 예측 가능해짐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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