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개 사회복지기관과 ‘명절 보따리’ 전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사는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송강전통시장 동행 장보기 행사’, ‘다문화가정 대상 차례상 차리기 교육 및 합동 송편빚기 행사’, 추석명절에 필요한 차례용품 및 음식 등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사랑나눔 명절보따리 전달 행사’ 등을 진행했다.

추석 맞이 모든 행사에는 임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사랑나눔 명절보따리 전달행사’에는 공사 고영태 사장이 직접 참여해 각 가정을 방문해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영태 사장은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되고 따뜻하게 명절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사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사랑나눔 명절보따리를 직접 만들었다”며 “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공사가 잘 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경제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를 비롯한 전국에 위치한 13개 지사 각 지역에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민체감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 및 13개 지사와 연계된 지역 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명절음식 나눔, 지역아동센터 아동 급식 후원, 장애인생산품 구입, 다문화 가정 명절나기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송강전통시장 동행 장보기 행사’, ‘다문화가정 대상 차례상 차리기 교육 및 합동 송편빚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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