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통해 지역사회 꿈나무 육성 기대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8월말부터 약 한달에 걸쳐 충남서북부지역에 위치한 초등 27개교에 도서기부를 실시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위치한 초등 27개교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도서 6000여권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의 이와 같은 도서기부 사업은 지난 2014년도부터 충남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도서기부사업까지 총 133개 학교에 도서 4만3000여권(약 3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1사1교 학교발전기금 기탁, 특수아동장학금 지원, 시립도서관 도서기부 등 다양한 CSR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호평을 받고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8월말부터 약 한달에 걸쳐 충남서북부지역에 위치한 초등 27개교에 도서기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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