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과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 만전

해양도시가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공급권역내 전통시장(말바우시장)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공급권역내 전통시장(말바우시장)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해양도시가스는 전통시장 내 약 125개소 점포의 내․외부 입상관 및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요령과 연휴기간 중 장기간 미사용 시 가스밸브 잠금 상태 안내 등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김형순 해양도시가스 사장은 “명절 전 특별안전점검과 가스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가스사용에 대한관심과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진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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