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 유인물 배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원 상남 시장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 및 홍보 용품을 나눠주고,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 자율안전사용을 계도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매년 명절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남에너지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창원 상남 시장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며 “평소보다 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도 경남도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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