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보일러사 성수기 전략]
NCB760, 30년 콘덴싱 노하우 담긴 원격제어보일러
‘에너지․환경’ 위해 걸어온 기업 정체성 전달할 것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보일러 NCB 760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경동나비엔은 올해에도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콘덴싱보일러 개발 30년을 맞이하는 만큼 소비자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며 에너지와 환경을 위해 옳은 길을 걸어온 기업의 정체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의 NCB760은 30년 콘덴싱 노하우가 담긴 스마트한 원격제어보일러다. 이 제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동나비엔의콘덴싱보일러답게 탁월한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더욱 정교한 제어와 감성을 더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난방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탁월한 난방 성능과 에너지 절감 효과다. 일반 보일러에 비해 최대 28.4%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날씨나 계절의 변화, 집안의 단열 상태를 파악해 난방에 적용하는 스마트 난방 케어로언제나 정확한 온도를 변함없이 구현한다. 

예를 들어 추운 날이나 단열이 잘 안 되는 집에서는 더 강하게 보일러를 가동하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날에는 보일러를 더욱 정교하게 조절하는 방법으로 스마트한 난방을 구현하는 것. 여기에 북미 시장에서 고객들을 사로잡은 탁월한 온수 기술력을 적용했기 때문에 풍부한 온수를 0.5도 단위까지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친환경성 역시 장점이다.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79%까지 줄이며,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크게 낮출 수 있다. 여기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해 에너지 사용량까지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환경보호와 에너지 자원 고갈에 대한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NCB 760은 소음을 11%나 줄인 저소음 설계와 함께 사물인터넷 기술도 강화해 기존보다 더욱 쾌적한 난방 생활을 제공한다. 

기존의 스마트 톡에서도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었지만 NCB 760은 가스 사용량까지 실시간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마트한 난방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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