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결정의 투명성과 합리성 제고 결과

▲ 한태일 기획본부장(오른쪽)이 능률협회측으로부터 윤리경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2003년 6월 ‘윤리경영 선포 및 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한난이 결실을 맺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05년 한국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리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적으로 신망 받는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사외이사제도를 도입, 중요한 경영정책 결정과정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제고한 결과다.

내부적으로는 윤리강령에 맞는 과제를 발굴해 적극 추진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한난은 윤리경영을 위해 외부인사 초청강의 및 윤리경영 사이버 교육, 윤리인상 제정, 1지사 1문화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거래중인 협력업체와 ‘지역난방분야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전 임직원의 청렴생활 실천을 유도하하는 차원에서 윤리경영 실천서약 및 청렴생활 실천서약 등을 실시중이다.

특히 이해관계자를 고객, 협력업체, 지역사회, 주주 및 이사회, 임직원, CEO 등 6대 부문으로 분류해 각 부문에 맞는 윤리경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2의 윤리경영 도약을 위한 ‘윤리경영 마스터플랜’도 구축했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따른 윤리경영시스템 구축과 윤리경영 문화기반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함으로써 에너지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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