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위주의 경영이념 발현돼

▲ 충남도시가스는 무재해 14배수 달성에 앞선 지난 24일 고객만족교육 및 우수지역관리소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충남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25일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4배수(6273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01년 무재해 10배수(4673일)를 달성하고,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패 수여와 안전관리 최우수업체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래 4년만의 일이다.

충남도시가스의 무재해 운동은 지난 88년 7월1일 인간위주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일체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밝고 활기찬 직장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됐다.

대부분의 안전사고는 발생원인이 인재인 만큼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고인 점을 감안, 이러한 인재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무재해 운동과 함께 충남도시가스는 근무개시 전 요통예방 체조, 매월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 근무환경 개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 안전운전요령 교육 및 운전자 건강상태 확인 등 전 임직원이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24일 10개 지역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교육과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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