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기업가치 극대화 노력 빛나

▲ '가치창조 기업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기공과 린나이코리아가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해 ‘2005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미래매니지먼트 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가치창조 기업 대상은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기업가치를 극대화함으로써 경영전략에 성공한 기업과 합리적인 조직구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과급에 대한 가치변화 등 직원 중심의 경영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의 가치를 크게 향상시킨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롯데기공은 ‘고객만족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경영방침아래 환경설비 시공과 생활편의시설 건설, 가스보일러, 자판기, 쇼케이스, HRV시스템, GHP생산등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가꿔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1987년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취득과 함께 SAUNIER DUVAL(社)와의 가스보일러 기술 제휴를 통해 보일러 제조기술의 선진화에 앞장섰으며 ‘고객만족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품질 방침과 고객 지향적인 상품개발, 신뢰성이 보장된 제품생산 등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점이 높이 평가됐다.

린나이코리아는 고품격 웰빙 보일러를 선보여 소비자의 생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킴으로써 기업가치를 창조하고 보일러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1도씩 온도를 조절할수 있는 반신욕 가스보일러와 집 밖에서도 조작이 가능한 인터넷 가스보일러는 기존의 온수와 난방 기능만 담당하던 보일러를 현대인의 신생활 패턴에 맞춰 웰빙 기능을 추가해 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인정됐다고 린나이측은 밝혔다.

린나이코리아 홍보팀 김범석 팀장은 “린나이코리아는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해 보일러의 핵심가치를 창조해냈다”고 설명하며 “3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종 웰빙 기능을 가진 보일러를 선보이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한 보일러를 생산, 보급하며 보일러 시장의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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