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선도기관' 기본컨셉

▲ 석유품질관리원의 새로운 CI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이 새로운 CI를 선포한다.

지난 8월 석유품질검사소에서 기관명칭을 석유품질관리원으로 바꾼 이후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CI를 선보인 것.

새 CI는 관리원의 비전인 “21세기 석유산업 발전을 리드하는 세계일류 품질관리기관”이 기본컨셉이다.

심볼마크는 관리원의 영문이름의 이니셜을 그대로 딴 워드마크형으로 제작됐다.

그래픽형태의 워드마크는 "품질"이라는 부분을 강조한 로고로서 영문소문자 q와 이어지는 반원의 그래픽요소는 품질을 나타내는 Quality의 이니셜 Q자를 모티브로 석유품질의 향상과 점진적인 발전과 순환을 통한 대내외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의미한다.

글로벌한 원의 형태는 전체적으로 세계일류 품질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메인컬러는 블루그린을 적용해 기관으로서의 투명성과 전문성, 친환경 이미지를 담았다.

한편 관리원은 1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2010 월드비전’과 CI 선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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