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 수요 경쟁 심화, 유통경쟁력 강화 나서
사용성‧경제성‧안전성 강화한 ‘RC350 시리즈’

▲ 린나이의 UI-온도조절기_RCMC-47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보일러 성수기가 다가오는 겨울철 유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덴싱보일러 ‘RC35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린나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늘어나는 콘덴싱보일러 수요로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RC350시리즈는 콘덴싱보일러의 가장 큰 장점인 가스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 하는 한편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를 더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게끔 만들었다.

RC350은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안전성을 위해 동결주의 알림, 차일드락 등의 안전기능을 대거 첨가하고 노약자를 위해 실내온도조절기에 선명한 LED와 한글화 표시를 적용해 보다 쉽게 난방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oT 실내온도조절기 교체로 린나이 스마트 앱을 통해 난방‧온수 제어와 GPS를 기반으로 집과 사용자 간의 거리를 감지하여 보일러의 상태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외출‧귀가 미리 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점점 커지고 있는 콘덴싱보일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함을 전하는 린나이의 콘덴싱보일러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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