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사장, 충북 청렴사회 민관위원 위촉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12일 충북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2018 충청북도 청렴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충청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충북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2018 충청북도 청렴 한마당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에 공동으로 협력해 범도민 운동으로 추진키로 협약했다.

또, 지역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한 ‘청렴 1등道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가스안전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장과 민간부분 15개 대표는 ‘충청북도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기존 관 주도의 반부패 청렴문화 운동을 도민이 제안하고 평가하는 도민중심의 수평적 자율적 반부패 청렴문화호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충청북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으로서 앞으로 부패방지 정책 심의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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