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안전·웰빙기능 대폭 향상

▲ 전기온풍기 (REH-221P)
동절기를 맞아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전기 온풍기와 이동형 캐비닛 히터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기 온풍기와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실내에서 원하는 장소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편리성이 강조됐다.

특히 안전기능을 위해 연속방전 직접점화방식을 채택하고 제품이 넘어지거나 산소가 없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등 화재의 위험성을 대폭 줄였다.

전기 온풍기(REH-221P)는 고효율 세라믹 PTC를 탑재한 2.8kw의 고열량 열풍히터를 사용했다. 특히 6중 필터를 채용해 냄새와 연기가 없는 쾌적한 공기청정 열풍을 방출해 웰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켰다는게 린나이측의 설명이다.

또한 2중 과열방지장치(바이메탈, 온도퓨즈), 과전류 보호장치(전류퓨즈), 열 전도시 전원차단의 안전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한눈에 동작상태를 파악할수 있도록 제작했다.

▲ 이동형 가스 캐비닛 히터(RCH-705)
이동형 가스캐비닛 히터(RCH-705F)는 팬을 부착해 온풍기로서 사용할수 있는 알뜰형 히터다.

고화력 세라믹 원적외선 버너를 채용해 열효율을 높이고 산소결핍 방지와 넘어졌을때 꺼짐현상 등 가스차단의 3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쾌적한 난방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겨울철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보일러와 실내 난방기구를 병행해 사용하는 것이 연료비를 절감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며 “린나이코리아는 반신욕 보일러와 인터넷 보일러 등 각종 웰빙 보일러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난방기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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