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 초청, 실습체험 교육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송경석)는 지난 8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회사로 초청해 '꿈나무의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가스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스시설 사용법과 응급조치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올바른 가스시설 사용방법, 기자재를 이용한 가스누출점검 방법과 함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관련 실습체험 교육을 받았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심어주고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지난 2010년 창단한 ‘행복나눔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무료급식,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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