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정압기 설치시설 1925개소 대상
서울지역 4개지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정압기가 설치된 특정가스 사용시설 1925개소의 안전관리자 및 안전관리총괄자를 대상으로 했다.
교육은 각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압기 및 계량기 등 가스시설에 대한 유지관리와 관련법규 및 안전관리요령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또한 가스안전공사, 계량기 제조업체 등으로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관련 분야에 대한 질의ㆍ회신사례를 토대로 해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는 평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사전에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예방 안전관리 활동에 적극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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