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확대정책 부응, 신규 채용기회 확대할 것

▲ 김성회 대표이사(가운데)와 신입사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식회사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지난 3일 에너지통합사옥에서 2018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기술직과 행정직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입사식은 수십대일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합격한 6명의 신입사원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대륜이엔에스의 일원이 된 것을 모든 임직원을 대신하여 환영한다”며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첫 출발점에 서게 된 만큼 뚜렷한 목표의식과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회사의 발전과 본인의 성장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인재 중심 경영기조를 앞세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기치 아래 인재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침체된 고용시장에서 한 명의 젊은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문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정부의 일자리 확대정책에 부응해 지속적으로 신규 채용기회를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입사식은 회사 뱃지 수여, 대표이사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신입사원들은 OJT(On the Job Traning) 과정을 거친 후 소속부서에 배치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역군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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