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公 강원본부, 재생에너지 확대의 새로운 방법 도입

▲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29일 인제군과 ㈜동호엔지니어링, 에스피브이(주), 가람ENG, (재)천주교 춘천교구 천주교회와 인제군청에서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기부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을 설치해 발전을 통한 수익금으로 복지지설의 재정자립을 높여주고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진수)는 29일 인제군과 ㈜동호엔지니어링, 에스피브이(주), 가람ENG, (재)천주교 춘천교구 천주교회와 인제군청에서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태양광 나눔복지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참여기업의 기부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을 설치해 발전을 통한 수익금으로 복지지설의 재정자립을 높여주고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재단법인 천주교 춘천교구 천주교회 인제성당 사랑의 집에 약 20KW 태양광을 설치할 예정으로 연간 약 2만8,000kwh의 전기를 생산해 약 5백만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강원지역본부 김진수 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재생에너지 3020 추진정책에 동참하고 재생에너지가 필요한 시설에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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