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2017년 열린 BIXPO 행사 사진.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가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 주제 아래 열리는 행사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이 펼처질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인 BIXPO 2018은 올해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과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 IoT·AI·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행사는 280개 기업의 참여와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BIXPO 2018는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을 전시하는 에너지 전환관 ▲디지털 변환 테마존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미래혁신 Start-Up관 등 전시관과 ▲CTO포럼을 격상한 Energy Leaders Summit과 Smart City Leaders Summit 등의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이 준비됐다.

또한, 비즈니스 매칭시스템 활성화와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도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국전력은 BIXPO 2018이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미래 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기술체험관,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테크니컬투어 및 컬쳐투어, 한국전력 본사 투어와 시티투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참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 시대에 한국전력의 역할과 위상을 세계에 뽐낼 BIXPO 2018는 홈페이지(www.bixpo.kr)와 앱(추후 공개)을 통해 보다 자세한 소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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