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사회공헌 의지담아 친근한 이미지 강조
로고 새롭게 바꾸고 이용자 혜택 강화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 및 전국 도시가스 33개사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운영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로고를 새롭게 바꾸고,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는 등 새 단장을 했다.

새로운 BI는 민들레카의 차량이미지와 새롭게 꽃피우기 위해 날아가는 민들레씨앗을 이미지화해 민들레카를 통해 새로운 세계와 만나는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민들레카를 지원하는 도시가스 33개사의 순수한 사회공헌 의지를 맑은 하늘을 느끼게 하는 푸른 글씨에 담아 완성했다.

또한 새로운 BI와 함께 4차년(2018년 9월)을 맞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회원예약 우선기간을 조정하고, 매주 우수후기를 선정하여 이용일수를 늘려주며,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류를 지원하는 등 이용자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하는 민들레카는 11인승 밴 및 전세버스(45인승, 휠체어특장) 등의 무상차량대여를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간 8천여 기관이 민들레카를 이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들레카 중앙사무국(사단법인 그린라이트)이나 민들레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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