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자발적 참여로 헌혈증 기부

▲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캠페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에서는 지난 20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약 3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참여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연말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이번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헌혈인구가 많이 줄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생명을 살리는 값진 활동이니 만큼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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