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안전수칙 홍보물품 배부

▲ 한국가스공사는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이 캠페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본사 및 대구 동구청,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대구 동구 금호강 물놀이장을 찾아 이용객들에게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9일에는 서울지역본부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직원 10여명이 서울 강서구 송화벽화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여름휴가지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시장 내 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 완수는 물론 정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과 지역 안전문화 조성에도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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