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장애인 찾아 삼계탕과 방역용품 전달 및 가스안전 홍보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삼계탕과 함께 방역용품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양윤영)는 지난 17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폭염에 지친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북부지사는 이날 안동시내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32세대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삼계탕과 함께 여름철 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을 함께 전달했다.

또한, 혹서기 가스안전 사용방법 안내문을 전달하고 안내하는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경북북부지사 양윤영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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