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본부, 타이머콕 보급 등 주거개선도 지원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인천시 관내 가스·에너지 공기업, 민간협회,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미추홀에너지네트워크에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 지원을 약속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인천시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추진중인 미추홀 에너지 네트워크에 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현금과 현물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인천시 관내 가스·에너지 공기업, 민간협회, 민간기업으로 구성된 미추홀에너지네트워크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 지원을 약속했다.

미추홀 에너지 네트워크는 인천시장 주관으로 2017년 구성된 민관협력 회의로 인천시 관내 가스, 석유, 전기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가스안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가스안전공사 김정열 인천본부장은 “인천시 미추홀 에너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인천시 관내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임에도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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