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복숭아 수확 등 봉사활동 펼쳐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3일 1사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복숭아수확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는 13일 1사1촌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영천시 서산동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공사 핵심가치인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2015년 경북 영천시 서산동 마을과 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진행해온 봉사활동이다.

이날 대구경북본부는 농번기 복숭아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와 마을회관 안전점검, 농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복숭아를 구매하는 사랑나눔 행사도 병행했다.

또한 구매한 복숭아는 지역 관내 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마음 또한 전달했다.

이날 손상근 본부장은 “우리 본부는 1사1촌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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