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포화' 정부 대책마련 고심 중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포화' 정부 대책마련 고심 중
  • 이진영 기자
  • 승인 2018.08.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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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확충, 안정성·지역수용성 최우선 고려

[지앤이타임즈]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와 관련해 정부는 올해 5월부터 '고준위방폐물 관리정책 재검토준비단'을 운영하며 월성 원전을 포함한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확충에 대해 안전성과 지역수용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기는 2020~2021년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확한 포화시기는 올해 11월을 목표로 용역 진행 중인 실태조사가 완료된 이후 확정될 것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월성 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시기가 2021년경으로 연장됨이 확정될 경우 저장시설 확충에 필요한 기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지역주민 의견수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를 대비하기 위해 한수원은 지난 2016년 4월 월성 원전 내 16만8000 다발 규모의 건식저장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신청했으며 올해 8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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