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제주본부, 관광객 이동경로 반영한 가스안전 집중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여름철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시점을 활용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여름철 대표적 관광지인 제주지역에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등을 홍보하는 가스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지난 7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제주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지역본부는 8월 한달간을 여름 휴가철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집중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관광객의 주요 이동경로를 반영해 제주공항 및 제주항 여객터미널 전광판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로 많은 관광객이 유입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관광객의 주요 이동 경로별 가스안전 집중 홍보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와 더불어 제주지역본부는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활용한 홍보와 주요 피서지 홍보 등 다각적으로 여름휴가철 가스안전 집중 홍보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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