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문화축제 열고 초일류에너지사로의 도약 다짐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1일 한난문화축제 등을 개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한난은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역대 임원과 임직원, 외부인사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 ‘한난문화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직원과 장기근속자들에 대해 포상이 이뤄졌으며, 지난 20년간 한난이 걸어온 길에 대한 영상물 상영도 이어졌다.

김영남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를 버릴 수 있는 과감한 혁신과 건강하고 투명한 윤리의식, 자율과 창의가 중시되는 조직문화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하고 “21세기 초일류에너지사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의 새로운 다짐과 실천노력”을 당부했다.

창립기념식 후에는 공동체 경기와 부서별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 등 전직원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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