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12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3차 APEC 정상회의와 관련, 개최지 및 인근지역의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이다.

신종현 사장은 3일 경남사업소 관할 시설물에 대한 업무현황보고 및 사업소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APEC 기간 동안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격려할 계획이다.

4일에는 현장 근무자와 함께 점검차량에 탑승, 화명 공급관리소 및 낙동강 고수부지 구간을 점검하고, 김해공급관리소(M/S포함)와 이동식충전소인 가야 IBS 충전소의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