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향후 혁신활동 박차위한 추진의지 밝혀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시민참여혁신단이 참가한 가운데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가스안전공사가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혁신과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6일 국민 의견을 반영한 공공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시민참여 혁신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계와 시민·지역단체, 업계 및 지역주민자치회 등 외부전문가 13명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한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의 관점에서 사회적 가치실현과 경영혁신 방향에 대해 검토·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혁신토론회에서는 그동안 공사에서 국민제안과 직원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혁신과제 39개를 선정했다.

혁신과제는 ‘가스안전의 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확보’등 3가지 혁신 방향에 맞춰졌다.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우리 공사가 국민에게 봉사하고, 나아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제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들음으로써 향후 혁신활동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공공혁신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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